<구글 애드센스!> '맛집추천'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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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38

마포구 망원동 - 코드 파스타 바(CODD PASTA BAR) " 코드네임 보타르가 " 파스타는 말이 많은 음식이다. 가격이니 양이니 맛이니 여러 잡음들이 생기는 음식이다. 그래도 꾸준하게 찾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단순하게 무언가를 기념하거나 멋을 내기 위한 음식이 아니라는 뜻이다. 파스타에만 집중한 파스타바는 우리가 첫 파스타로 접하는 캐주얼 레스토랑과는 사뭇 다르다.건면과 생면을 섞어 제공하거나, 사용하는 식재료에서 차이를 주고, 우리같은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거나 시도하기 어려운 파스타를 제공하기 때문인데, 그렇기 때문에 늘 새롭다고 느끼는 일이 잦은 것 같기도 하다. 망원동의 코드는 이 캐주얼 레스토랑과 파스타 바 사이에서 대중들의 입맛과 니즈를 확실하게 충족시킨 전문가들이다.코드 파스타 바화 - 일17:00 - 23:00서울 마포구 포은로 90 CODD P.. 2024. 5. 7.
용산구 한강로2가 - 판코네(Pancone) " 어린양들이여 내게 오라 " 대한민국에서 면 요리란 어렵다. 고객들의 입맛이 워낙 상향평준화 되어있기 때문에, 웬만한 맛이나 정성으로는 좋은 평을 끌어내기가 힘들기 때문. 여기 신용산역의 용리단길에서 꾸준하게 좋은 평을 가져가고 있는 판코네는 많은 캐쥬얼 레스토랑들에게 좋은 예시가 되어준다. 판코네 일 - 월 11:30 - 22:00 (15:00 - 17:30 BT) L.O 21:45 캐치테이블 예약을 통해서 방문했고 오후 5시 30분에 방문했다. 하지만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웨이팅이 심하지 않을 정도여서 여유롭게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았다. 판코네는 런치에는 디너메뉴를 축소해서 제공하는데, 기본적으로 식전빵과 샐러드, 스프를 제공한다. 조금 더 합리적 가격에 식사하고 싶은 직장인들의 마음을 노린 것이 .. 2024. 4. 1.
성동구 성수동 - 문츠바베큐 “ 여전히 ” 유튜버 문츠의 바비큐하우스. 문츠바베큐다. 1층은 훈연실 및 바베큐에 대한 영상을 볼 수 있는 대기공간이며, 2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중이다. 방문은 필히 예약 후 식사하는 방법을 이용하길 바란다. 웨이팅과 예약테이블의 비율을 두지 않고 예약 인원을 모두 식사시킨 후에 웨이팅을 입장시키는 지구를 두 바퀴 돌아도 볼 수 없는 엉망인 서비스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여전히 엉망이다. 하지만, 그 불편함을 무릅쓰고 투덜거리며 예약을 하는 이유는 서울에서 이런 바베큐를 선보이는 매장이 많지 않다는 것. 물론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살아남았다는 것은 강하다는 것.방문했던 시기에는 아드벡 위스키와의 콜라보 팝업 기간이었는데, 기업 콜라보가 이뤄질 정도의 규모로 발전했다는 사실이 바베.. 2024. 1. 21.
마포구 연남동 - 조 앤 도슨(Jo & Dawson) “ le festin ” 주말 늦은 오전, 해가 깊게 들이는 다이닝 룸에서의 브런치는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 유럽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연남동의 조앤도슨은 프렌치 토스트 하나만으로 오픈런을 하고도 두시간 웨이팅을 기록하는 매장이 된 곳이다. 커피보다는 밀크티와 티 베리에이션을 많이 가져가는 모습이었는데 커피숍의 기능 보다는 프렌치 토스트와의 페어링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된다. 길고 긴 웨이팅 후에 자리를 안내받게 되고 주문을 하게 되면 눈 앞에서 조리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팬에서 버터로 구움색을 내고 오븐에서 마무리 하는 식이다. 뒤에 추가적으로 이야기하겠지만 오븐에서의 쿠킹시간을 조금 더 둬도 좋을 것 같았다. 조앤도슨의 프렌치토스트는 과하지 않다. 형형색색으로 꾸미려는 콩포트..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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