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남동브런치1 마포구 연남동 - 조 앤 도슨(Jo & Dawson) “ le festin ” 주말 늦은 오전, 해가 깊게 들이는 다이닝 룸에서의 브런치는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 유럽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연남동의 조앤도슨은 프렌치 토스트 하나만으로 오픈런을 하고도 두시간 웨이팅을 기록하는 매장이 된 곳이다. 커피보다는 밀크티와 티 베리에이션을 많이 가져가는 모습이었는데 커피숍의 기능 보다는 프렌치 토스트와의 페어링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된다. 길고 긴 웨이팅 후에 자리를 안내받게 되고 주문을 하게 되면 눈 앞에서 조리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팬에서 버터로 구움색을 내고 오븐에서 마무리 하는 식이다. 뒤에 추가적으로 이야기하겠지만 오븐에서의 쿠킹시간을 조금 더 둬도 좋을 것 같았다. 조앤도슨의 프렌치토스트는 과하지 않다. 형형색색으로 꾸미려는 콩포트.. 2024. 1.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