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스트페이지1 용산구 한남동 - 라스트페이지(THE LAST PAGE) " 마지막 장을 써 내려가다. " 사운즈 한남의 스틸북스의 가장 윗층, 스틸북스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는 라스트페이지 가 새롭게 다시 쓰여졌다. 현재 스틸북스는 영업을 종료하고, 자리를 비워뒀지만 가장 윗층의 라스트페이지는 계속해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최근, 기존 메뉴들을 없애고 새로운 메뉴들로 다시 찾아온 라스트페이지에 방문했다. 라스트페이지의 인테리어는 가정집을 연상케 하는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이 특징인데 기존에 이름을 알리는데 한 몫 했던 야경을 지금은 커튼으로 가려놓은것이 아쉬웠다. 새롭게 준비한 라스트페이지의 음식은 와인과의 페어링에 더 신경을 쓴 듯 했다. 음식의 간이 강해졌고, 확실하게 대중들에게 친근한 맛을 표현했다. 포항에서 나는 시금치로 '포항초' 라고도 불리는 시.. 2022. 5.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